MIT X 2/4 시즌에 대한 기대.. X 늙지 않았지만 늙다.

과제로

MIT Syllabus 를 하나 번역했다..
[딱 8시간 정도 걸렸다 젠장...]

번역기의 욕망을 참아가면

알 사전으로 위로하면

개강 첫 과제를 마루리했다..

[아놔 등산 때문에 늦은 것만 생각하면...ㅉㅉ]

어릴때 꿈이 물리학자였던 시기가 있었다..

아톰을 만든 박사가 물리학자였기때문에

[그때 물리를 이해했다면 알았다면 쉘든이 못해도 레너드는 되어있었겠지..]


아버지는 MIT가 최고라며 추천 해주셨고..

뭣도 모르고 무지막지하게 MIT를 외치고 다녔다 =_=


그냥 약간 쌔 하고 씁쓸하고 그때의 나에게 미않하지만..

미래의 내가 지금에 나에게는 미안하지 않도록 잘해야겠지 =_=;;;

참... 힘든 세상이다...

[물론 그 꿈이 없진 않지만... 딱히 이루고 싶지도 않은 상황.....얘네는 과제가 눈물이 난다..]

X

이번 시즌의 기대감!

뭐랄까 형용할 수 없다..

운명의 여인이... 무한으로.... 달려오다...

라는 점괘가 나와서 =_=;;



요새는 운명의 여인이라는게

빡샌 삶을 의미하는지...

 =_=

[다른 방향으로는 운명의 여인을 해석 하고 싶지않다..... 그게 말이지...]

X

벌써 학번으로는 졸업 학번...[사실 이런이야기 하면 선배님들에게 실례다 =_=]


신입생은 내 동생보다 어리고....

나의 이상향의 대학생활은

어둠고 힘든 과제의 연속....


늙었다 성숙되었다 가 싫어서

마냥 어리광과 미숙함으로 나를 도배하는 것도
 

작별의 시기가 다가오는 듯하다..

이 벽의 뒤에 언제가 찾아올 이별들과 죽음들이

나를 무섭게 짓누르지만..

설사 미래가 두렵더라도

늙음은 두려워 하지말아야지.


- 철학이 인생을 회색으로 그리면 인생은 늙어버린다. 회색이 인생을 덮으면 다만 인식될 뿐이다. = 헤겔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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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카오스 | 2009/03/08 23:11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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